Figure AI에 개인이 닿는 통로는 로보스트레티지뿐이다 — 안에 얼마나 들었는지는 진행자도 모른다
비상장 휴머노이드 회사 Figure AI에 개인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닿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로보스트레티지(RoboStrategy, 티커 BOT)라는 포트폴리오 상장사라는 것과, 그 안에 정확히 무엇이 얼마나 담겼는지는 소개하는 진행자들도 확신하지 못한다는 것을 함께 본다. 상장 2주 만에 반토막 난 주가와, Figure AI 자신이 하드웨어도 모델도 공개하지 않아 데모 말고는 판단 근거가 없다는 한계까지 짚는다. 투자 추천이 아니라 통로의 구조를 뜯어보는 카드다.
sudoremove JB · JC2026-06-0215분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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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보스턴 다이내믹스·Figure 03 데모 다음에 로보스트레티지(RoboStrategy, 티커 BOT)라는 상장사를 개인이 Figure AI에 닿는 길로 소개한다. 그런데 포트폴리오 구성 비율도, 상장 2주 만의 반토막도, Figure AI 자체의 정보 공개 수준도 진행자들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는 채로 남는다. 진행자들은 영상에서 명시적으로 매수 추천이 아니라고 못박는다.
핵심 포인트
로보스트레티지(RoboStrategy, 티커 BOT)는 로봇 회사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상장사다. 진행자들은 이를 비트코인을 직접 안 사고 마이크로스트라티지(MicroStrategy) 주식을 사는 것에 비유한다 — Figure AI를 직접 못 사니 BOT을 산다는 논리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Figure AI·Apptronik·DYNA Robotics 셋이다. 진행자들은 Figure AI 비중이 크다고 "알고 있다"고만 말할 뿐 정확한 비율은 밝히지 못한다.
통로 하나에 가려진 것들
비상장 회사에 개인이 닿으려면 가운데 상자를 거쳐야 하는데, 그 안이 안 보인다. 비율도 모르고, 상장 2주 만에 값이 반토막 났고, 끝에 있는 회사 자체의 공개도 얇다. 카드는 그 구조를 보이려고 두는 것이지 사라고 두는 것이 아니다.
Apptronik이 구글과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조차 진행자들 사이에서 불확실했다. 구글 제미나이 로보틱스(Gemini Robotics) 발표 때 등장했다는 것만 확인하고 정확한 관계는 짚지 않는다.
상장 2주 만에 주가가 37달러에서 20달러로 떨어졌다. 진행자들은 "아직 가치를 평가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Figure AI는 하드웨어도 안 팔고 모델(Helix)도 공개하지 않는다. 진행자들은 "데모 말고는 판단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못박고, 명시적으로 "매수 추천은 아닙니다"라고 밝힌다.
Figure AI 밸류는 진행자 어림으로 90조 원 안팎이다. 엔비디아·애플급(1000조 원대)의 10분의 1 수준이라는 비교를 대며 무리한 값일 수 있다고 평한다.
같은 영상에서 다룬 Figure 03의 200시간 무중단 데모 자체에도 개입 흔적이 있다. 로봇이 갑자기 머리를 긁거나 물건을 던지는 장면을 두고 진행자들은 텔레오퍼레이션(teleoperation, 사람이 로봇을 직접 원격 조종하는 방식) 개입 의혹을 스스로 제기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현대차의 결합은 부품 공급망 이야기로 이어진다. 액추에이터·배터리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하는 미국 휴머노이드와 달리, 현대모비스가 부품을 대는 현대는 공급망 이점이 있다고 짚는다.
주요 숫자
37달러 → 20달러
로보스트레티지(BOT) 상장 2주 만의 주가
90조 원 안팎
Figure AI 밸류(진행자 어림)
9일 · 200시간
Figure 03 무중단 물류 데모
11개월
Figure 02 1시간 라이브 데모 이후 경과
매수 추천은 아닙니다.
반론 · 충돌
같은 채널 「케이스케일은 예약을 받고도 투자가 끊겨 무너졌다」 편그 편은 예약자와 투자 유치 실적을 어느 정도 갖춘 휴머노이드 회사도 VC가 고투마켓(go-to-market,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 파는 방식)을 문제 삼으면 무너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로보스트레티지가 파는 것도 이런 붕괴 위험을 그대로 진 비상장 회사 지분이고, 이 편은 그 위험이 주가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다루지 않는다.
같은 채널 Figure Helix 세 편(2025-03·2025-06·2026-02)세 편은 Figure AI의 기술이 그리퍼 7 자유도에서 전신 35 자유도로, 강화학습 없이 균형까지 이미테이션 러닝으로 푸는 데로 나아갔다고 짚는다. 하지만 이 편도 그 근거가 여전히 Figure AI가 골라 낸 데모뿐이라고 인정한다 — 기술 서사와 투자 서사가 같은 데모 위에서 함께 돈다는 뜻이다.
이 편 자체의 약점진행자들은 200시간 데모 도중 로봇이 갑자기 머리를 긁거나 물건을 잘못 던지는 장면을 두고 텔레오퍼레이션 개입 의혹을 스스로 제기한다. 하드웨어 내구성의 증거로 든 바로 그 데모에 사람 개입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구간이 있다는 뜻이라, 로보스트레티지 투자 서사의 밑감도 함께 흔들린다.
유튜브 자동 자막 전문을 요약한 카드입니다. 자동 인식이라 회사·모델 이름이 흔들리는 대목이 있어 영상 설명란으로 맞춰 적었습니다. 숫자는 진행자가 말한 것을 그대로 옮겼고 따로 검증하지 않았습니다.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이 카드는 로보스트레티지(RoboStrategy)를 사라는 권유가 아니라, 비상장 회사에 개인이 닿는 통로가 어떻게 생겼고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진행자들도 확신하지 못한다는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영상에서도 진행자들이 명시적으로 "매수 추천은 아닙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