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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부스 실물

CES 부스에서 만진 아틀라스 4핑거와 Sharpa 카드 딜링, 배속 없이 1배속이었다

같은 채널이 두 달 뒤(「Rhoda AI는 VLA를 버렸고 Sharpa는 손안 조작만 따로 구웠다」)와 다섯 달 뒤(「Sharpa는 로봇 손 회사였다」)에 다시 다루는 Sharpa를 이 편이 처음 CES 부스에서 마주칩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 신형 아틀라스가 손가락을 3자유도에서 4자유도로 바꾼 것, 제미나이 로보틱스 데모를 직접 써 본 경험, 그리고 Sharpa 카드 딜링 영상이 배속 없이 실제 속도로 재생되고 있었다는 확인까지 — 부스에서만 알 수 있는 디테일을 담았습니다.

sudoremove JB · JC2026-01-1424분YouTube

sudoremove 진행자 JB·JC가 CES 2026 로봇 부스를 돌아본 소감을 정리한다. 보스턴 다이나믹스 신형 아틀라스는 손가락을 3자유도에서 4자유도로 바꾸고 구글 딥마인드 제미나이 로보틱스를 판단 모델로 쓰기로 했다. Sharpa는 촉각 기반 카드 딜링 데모로 부스 화제를 모았고 CraftNet이라는 위계형 VTLA(Vision-Tactile-Language-Action, 시각·촉각·언어·행동 통합 모델)와 손 하나 5만 달러라는 가격을 함께 공개했다.

핵심 포인트

  • 아틀라스 손가락이 세 개에서 네 개로 늘었다. 기존 3자유도 회전 그립 대신 4자유도로 바뀌었지만, 이번 영상에는 네 손가락으로 실제 과제를 하는 장면 없이 서 있는 모습만 나온다.
  • 구글 딥마인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제미나이 로보틱스는 인바디먼트 리즈닝(Embodied Reasoning, 로봇 몸 기준 상황을 판단하는 모델)이 바운딩박스·궤적을 내고, 액션 디코더(비전-언어-액션 모델)가 실행하고, 홀바디 컨트롤(균형을 잡는 제어)은 아틀라스 쪽이 따로 맡는 3단 구조다.

부스에서 직접 본 두 대

부스의 실제 시연공개 영상으로 보면몇 배속인지 알 수 없다빠르고 매끄럽게 보인다부스에서 직접 보면아틀라스 손가락 4자유도Sharpa 카드 딜링 1배속같은 시연인데 왼쪽 경로에서는 속도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부스에 가야만 재는 자가 생긴다
영상으로 본 것과 부스에서 본 것이 갈리는 자리를 적어 둔 카드다. Sharpa 의 카드 딜링이 1배속이었다는 것이 이 편에서 가장 값나가는 관찰인데, 공개 영상은 대개 빨리 감겨 있어 밖에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
  • 부스에서 제미나이 로보틱스 데모를 직접 써 봤다. 셀카를 찍어 달라고 하자 로봇이 아이폰을 붙잡아 집었고, 다양한 물체를 두루 집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한다.
  • LG는 클로이 D보다 액추에이터 브랜드가 더 눈에 띄었다. 자체 브랜드 AXIUM은 로보티즈가 다이나믹셀로 자기 휴머노이드를 파는 것과 같은 구조라고 짚는다.
  • 카드 딜링 영상이 배속 처리 없이 1배속이었다. Sharpa의 라스베가스 부스 데모를 보고 놀라던 진행자들이 재생 속도를 확인하니 실제 속도 그대로였다.
  • 텔레오퍼레이션이 아니라 이미테이션 러닝이었다. 화면에 뜬 표시로 사람이 실시간 조종한 텔레오퍼레이션(사람이 장비를 걸치고 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방식)이 아님을 확인한다.
  • CraftNet은 판단·연속동작·정밀보정 3단이다. System 2(약 1Hz 장기 오케스트레이션)가 판단하고, System 1(접촉 전 연속 동작, 촉각 없음)이 실행하고, 접촉이 시작되면 System 0(촉각 기반 정밀 손동작)으로 넘어간다.
  • Sharpa 손 하나가 5만 달러다. 양손이면 10만 달러라고 어림잡아 계산하는데, 텔레오퍼레이션 장비 자체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주요 숫자

3 → 4
아틀라스 손가락 자유도 변화
5만 달러
Sharpa 손 하나 가격
1배속
Sharpa 카드 딜링 데모의 실제 재생 속도
약 1Hz
CraftNet System 2의 오케스트레이션 주기

촉각이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우리가 사실 잘 모르니까.

반론 · 충돌

  • 두 달 뒤 「Rhoda AI는 VLA를 버렸고 Sharpa는 손안 조작만 따로 구웠다」 편이 편은 Sharpa 카드 딜링 데모를 보고 손 하나 5만 달러라는 가격과 CraftNet이라는 이름만 확인했을 뿐, 정량 성능은 전혀 갖고 있지 않다. GTC 부스 편에 가서야 논문(MoDE-VLA)과 사과 깎기 성공률 30%라는 실측 수치가 나온다. 이 편의 "촉각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잘 모르겠다"는 유보가 두 달 뒤 논문에서도 그대로 확인된다 — MoDE-VLA 저자들도 촉각 잔차 모듈이 왜 필요한지 논문만으로는 설명하지 않는다.
  • 다섯 달 뒤 「Sharpa는 로봇 손 회사였다」 편이 편은 Sharpa 손을 부스 데모 영상으로만 봤을 뿐 무게·자유도·역구동성 같은 실측치는 하나도 갖고 있지 않다. RealWorld 엔지니어가 직접 써 본 6월 편에서야 무게 1.2kg, 핑거팁 포스 20N, 역구동 가능이라는 스펙이 나오는데, 이 편에서 확인한 5만 달러라는 가격만 그대로 반복된다.
  • 이 편 자체는 부스 시연 영상 감상이지 독립 검증이 아니다진행자들이 직접 조작해 본 것은 제미나이 로보틱스 데모(셀카 요청)뿐이고, Sharpa 카드 딜링은 부스에서 재생되는 영상을 보고 배속만 확인한 것이다. 이미테이션 러닝이라는 표시, 국적 추정, 텔레오퍼레이션 장비 구성 모두 화면에 뜬 정보와 진행자의 짐작에 기댄다.
유튜브 자동 자막 전문을 요약한 카드입니다. 자동 인식이라 회사·모델 이름이 흔들리는 대목이 있어 영상 설명란과 링크로 맞춰 적었습니다. 자막은 Sharpa를 「샤파」·「셰파」·「샬」로 흔들리게 받아 적었는데, 설명란 링크(sharpa.com)를 따라 Sharpa로 통일했습니다. 숫자는 진행자가 말한 것을 그대로 옮겼고 따로 검증하지 않았습니다.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